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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데기's Blog
100만번 산 고양이

어젯밤, 오후에 마신 커피 탓인지 아니면 바뀐 수면 리듬때문인지 잠은 안오고,
여행의 여파로 영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있던 차.
예전에 빌렸던 이 책이 생각나 읽기 시작했다.
3시간에 읽었는데 200p가 넘는 책 속에 전하는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speaking에 신경쓰라는 것이다.
 이미 소리의 인식이 끝난 한국인에게 듣기에 집중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며 오히려 말하기에 신경쓸 때
듣기의 문제도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.

책을 다 읽긴 했는데 솔직히 시간이 좀 아깝기도 하고
가장 중요한 것들은 차례 부분에 다 나온다.

*한국말을 흔들면 영어가 쉬워진다
*짧게 짧게 바보처럼 말해라
*영어를 잘하려면 번역 습관을 바꿔야 한다.
*영어공부는 입으로, 하나를 해도 완벽하게 하라.
*자주 쓰이는 동사가 포함된 문장을 통째로 입에 붙여라.
*최소한 한권의 교재는 마스터해라
*길거리표 영어 교재를 적극 활용해라. (간판이나 광고문 따위를 영작해보는 연습)
*영어정복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-의지는 작심삼일, 상상력을 꺼내써라.
*자신을 믿어라
*영화에 도전하자
*우선 영어대본을 읽어라
*이제 청취의 묘미를 만끽하자.

그렇지만 여러모로 나에게 도움이 될 조언들이 많았는데
진도가 더디다고 너무 갑갑해 말라거나, 입으로, 한 문장을 해도 완벽하게 응용편까지 연습하라던가 등이 그랬다.
그래서 이제 영어 공부 계획을 좀 세워보면
일단 집에 있는 영어교재 한권을 좀 더디지만 천천히라도 봐야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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